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战疫有我 就在图们——致全体市民朋友们的一封信

时间:2022-05-29 15:35:07 来源:图们市融媒体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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亲爱的市民朋友们:

突如其来的奥密克戎变异毒株,扰乱了这个春天本该有的宁静与美好,使我们错过了春风十里,错过了迎春花开,留下了些许遗憾。但是,在这段特殊的日子里,平凡的人们却给了我们最多的感动。我们深知,疫情通报里每一组数据、每一项成果都来之不易,它饱含着市民朋友们的理解宽容,凝结着社区志愿者的辛勤汗水。此时此刻,我们要向顾全大局、支持配合疫情防控工作的全体市民道一声感谢、致一份敬意!向战袍未解、连续奋战在抗疫一线的广大社区志愿者和工作人员说一声辛苦、问一声平安!

艰难时刻,我们身处一座城市,共爱一个家园。您的一份努力,会为疫情防控屏障添一块基石;您的一份付出,会让我们的城市多一份温暖;您的一份支持,会让“战疫有我,就在图们”的冲锋号角更加嘹亮、更加响彻云霄。

战疫有我,就在图们,更加需要“您”自觉减少流动。疫情当下,欢颜被迫藏于口罩,堂食无奈让位盒饭,亲昵热情隔于冰冷社交软件,热切期待的出游远行退为寂寞宅居、无聊抖音追剧。大家“宅”在家中已久,出门“望风”的心情可以理解,但疫情不会跟我们讲情面,病毒不会区分男女老幼。让我们多一些理解与自律,放下行囊、放慢脚步、放平心态,杜绝私自借用物品、委托他人寄养宠物等现象,最大限度减少流动、减少交流,不给日夜守护我们的“大白”增加负担,不给家庭、单位、社会带来隐患。

战疫有我,就在图们,更加需要“您”配合核酸检测。我们深知经过多轮全员核酸检测,大家可能出现了抵触情绪,产生了麻痹懈怠思想。但大家要明白,核酸检测是疫情防控“早发现”最重要的手段,更是加强自我保护的重要防线。请您务必当好自身健康的第一责任人,积极配合核酸检测,时刻保持“前后2米、左右3米”的距离,全程佩戴好口罩,减少“面对面”交流,坚决防止交叉感染,以每个人、每个家庭的“小平安”,换来整座城市的“大健康”。

战疫有我,就在图们,更加需要“您”度过别样假期。当前,正值“六·一”“端午”临近,请您按捺“放飞的冲动”,用理性的思想冲淡节日的氛围。今天的暂停,是为了明天的更好。请您对隔离管控多一份理解与支持,为了自身安全、亲人健康和城市烟火如常,严格遵守静态管理规定,不外出、不串门、不扎堆、不聚集。期间,我们会认真做好各类服务保障,您有诉求可通过民生热线进行反映,我们将用心倾听、尽力满足。

战疫有我,就在图们,更加需要“您”坚定必胜信心。这段日子里,大家非常关注家庭柴米油盐、单位复工复产、市场复商复市、学生复学复课、农民春耕生产等民生民计重大问题。对此,我们深刻理解、感同身受。请您相信,市委、市政府正集中一切资源力量,争分夺秒、全力以赴狠抓疫情防控、医疗救治、民生保障等重点工作。我们的物资储备十分充足,请大家不要紧张、不要恐慌,不造谣、不信谣、不传谣,时刻保持理性平和、积极乐观的良好心态,我们同舟共济、共渡难关。

万众一心,没有翻不过的山;心手相牵,没有跨不过的坎。请全体市民朋友们坚信,有党中央的方针政策,有省、州委的坚强领导,有市委、市政府的周密部署,有抗击疫情各条战线同志们的顽强拼搏,我们的城市定会重回正轨,我们的家园定会重现往昔!

最后,祝愿所有奋战在抗疫一线的社区志愿者和工作人员身体健康、捷报频传!祝愿全市儿童“六一快乐”!祝愿广大市民端午安康!

图们市疫情防控应急指挥部

2022年5月29日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뜻밖에 들이닥친 오미크론 변이주가 봄날의 평온과 아름다움을 깨뜨리면서 우리는 꽃피는 호시절을 누릴수없게 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별한 기간에도 많은 평범한 분들이우리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방역소식 통보에 들어있는 하나하나의 수치와 성과에는 여러분의 리해와 량해, 사회구역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전반 국면을 념두에 두고 방역사업에적극 협조해주시는 전체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옷을 풀 겨를도 없이 밤낮 방역일선에서 고전분투하시는 광범한 사회구역 자원봉사자와 사업일군들에게위로의 말씀과 함께 그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같은 도시, 같은 삶의 터전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 여러분의 헌신과 지지가 곧 방역의 버팀목이 되고 도시의 생기의 원천이 되고 “도문의 방역투쟁에 다함께 뛰여들자”는 진격나팔이 더욱 우렁차게 울러퍼지게 합니다.

도문의 방역투쟁에 다함께 뛰여들려면 더욱 자각적으로 이동을 줄여야 합니다. 방역형세하에 우리는 부득이하게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야하고 음식점은 도시락만 팔아야 하고 사람사이의 교제는 스크린 대화로 대체해야 하고 기대했던 려행은 더우인, 드라마를 보면서 접어야 했습니다. 오래동안 집안에 갇혀있는 여러분이 밖에 나가려는 심정을 잘 리해합니다. 하지만 전염병은 사정을 두지 않고 바이러스는 남녀로소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리해와 자률의 마음가짐으로 려행계획을 미루고 외출을 자제하고 물품을 빌려주거나 반려동물을 위탁하는 등 현상을 삼가하여 최대한 이동과 교체를 줄임으로써 밤낮없이 우리곁을 지켜주고 있는 의무일군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지 말고 가정, 단위와 사회에 위험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도문의 방역투쟁에 다함께 뛰여들려면 핵산검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여러차레 전원 핵산검사를 거치면서 일부 거부정서와 마비사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산검사는 방역에서 “조기 발견”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자아보호의 방어벽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건강의 제일책임자가 되여 핵산검사에 적극 협조하고 항상 “전후 2메터, 좌우 3메터” 간격을 유지하며 끝까지 마스크를 잘 끼고 대면 교류를 삼가하여 교차감염을 단절하고 매개 개인과 가정의 “작은 평안”으로 도시 전체의 “큰 건강”을 이룩해야 합니다.

도문의 방역투쟁에 다함께 뛰여들려면 특별한 명절을 보내야 합니다. “6.1”절과 “단오”명절을 코앞에 두고 우리는 명절의 들뜬 분위기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오늘의 잠깐 멈춤은 더 좋은 래일을 위한 것입니다. 격리 관리통제에 대한 리해와 지지를 호소드리며 우리 자신의 안전, 가정의 건강과 도시의 정상 운영을 위하여 정태관리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외출과 방문, 모임을 자제하기 바랍니다. 이 기간 우리는 여러가지 서비스와 보장을 제공하오니 요구가 있으면 민생핫라인을 통해 반영하시면 우리는 최대한 충족시켜 드리겠습니다.

도문의 방역투쟁에 다함께 뛰여들려면 필승신념이 더욱 필요합니다. 이 기간 우리는 가정의 생활필수품, 공장의 재가동, 시장의 교역 회복, 학교의 수업 회복, 농촌의 봄파종과 생산 등 민생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시당위, 시정부는 이러한 정황을 잘 알고 있으며 현재 모든자원과 력량을  집중동원하여 분초를 다퉈가며 방역, 의료구조, 민생보장 등 중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비축해놓은 물자는 충분하므로 긴장하거나 당황해하지 말고 요언을 짓거나 믿거나 전파하지 않으며 항상 평온하고 락관적인 심정으로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갑시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넘지 못할 산이 없고 건느지 못할 장애물이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꼭 믿으시길 바랍니다. 당중앙의 방침정책이 있고 성, 주 당위의 견강한 령도가 있고 시당위, 시정부의 면밀한 안배가 있고 방역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동지들이 있는 한 우리의 도시는 기필코 일상을 되찾고 활력을 회복할 것입니다.

끝으로 방역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사회구역 자원봉사자와 사업일군들의 건강과 승전을 기원합니다. 전시 어린이들이 “6.1”절을 즐겁게 보내고 시민 여러분들이 단오명절 건강하길기원합니다.

도문시방역응급지휘부

2022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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